'농림축산식품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내 최초 식물 백신 상용화 시설인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 전경. 포항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그린바이오 소재 첨단분석 시스템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49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린바이오 소재 첨단분석시스템 구축 사업은 디지털, AI, 로봇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그린바이오 소재 개발 및 생산을 자동화·고속화·표준화하는 첨단분석시스템(바이오파운드리)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바이오파운드리는 바이오 제조 혁신시대의 핵심 시스템으로...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조감도. (포항시 제공) 포항시는 24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주관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국비 5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식품부가 푸드테크 산업 육성을 위해 10대 핵심기술 중 분야 별(식품로봇, 식물성대체식품, 식품업사이클링) 연구지원센터를 구축하는 내용으로 식품로봇 분야에 포항이 최초로 선정됐다. 10대 핵심 기술 분야는▲세포배양식품 생산기술 ▲식물기반식품 제조 ▲간편식 제조 ▲식품프린팅 ▲스...
성주군 농촌 돌봄마을 조성사업 조감도 경북도는 대한민국 1호로 성주군에 조성될 ‘농촌 돌봄마을 조성 사업’ 기본계획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최종 승인돼 실시설계, 세부 프로그램 개발 등 후속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경북도에 따르면 성주군 농촌 돌봄마을은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공생과 상생의 공간’으로서 농업·농촌의 다원적 기능과 가치를 활용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한 복지농촌 구현을 목적으로 한다.또 지역자원 활용성...
양파 노균병. 경북도가 12일까지 겨울철 일조량 부족으로 인한 농작물(시설채소) 피해 정밀 조사 기간을 1주일 연장한다.애초 조사 기간은 지난달 15일부터 5일까지였으나, 농가의 피해접수 증가와 4월 총선투표로 인한 인력 차출 등 현장 조사와 집계에 어려움이 있어 정확한 조사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 기간 연장을 건의했다.이번 일조량 부족 피해는 일조량 등 기상 상황, 수확량 감소 및 피해양상 등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경북도는 정부에 지속 건의해 2010년 이후 두 번째로 농업재해...
영덕군은 지난 19일 농촌협약위원회 및 행정협의회를 진행했다. (영덕군 제공) 영덕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협약’의 신청 조건을 갖추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지난 19일 청사 제1회의실에서 농촌협약위원회와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농촌협약은 농식품부 장관과 지자체장이 직접 협약을 체결해 장기적인 전략계획을 토대로 농촌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공모사업으로, 최대 국비 300억원을 지원받아 5년간 농촌 공간 재구조화와 재생에 필요한 사업들을 추진하게 된다.군은 이번 공모사업의 협약...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김재수(오른쪽) 신임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재수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1일자로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임명,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영양 출신인 김재수 대표이사는 경북대학교(경제학과) 졸업 후 농림축산식품부 제1차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을 지냈다.김 대표이사는 취임식에서 “도민과 지역 문화예술인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고 경북의 우수한 문화와 역사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
경북도청 전경 경북도가 아침 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천원의 아침밥 지원은 대학생이 1000원을 내면 정부가 2000원, 도(시군)가 1000원, 그리고 나머지는 대학이 추가 부담하는 사업이다.올해부터 정부 지원 금액이 지난해 1000원에서 두 배 오른 2000원으로 올라 대학 부담이 낮아져 양질의 식단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지원 대상은 농림축산식품부 ‘천원의 아침밥’사업에 선정된 경북도립대...
포항시는 2일 포항테크노파크에서 ‘포항형 스마트팜 단지조성 타당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포항시 제공) 포항시는 지난 2일 포항테크노파크에서 ‘포항형 스마트팜 단지조성 타당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정경원 포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해 포항테크노파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포항시 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발전방안이 논의됐다.이번 연구용역은 포항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을 위한 스마...
꿈트리 푸드테크 교육센터 포항시가 미래 유망산업 중 하나로 꼽히는 푸드테크 시장 선점을 위해 올 한해 분야별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식품과 AI,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이 결합된 미래 신산업 ‘푸드테크’는 최근 미국에서 열린 CES 2024에서 5대 주요 트렌드의 하나로 선정될 만큼 전세계적으로 떠오르는 산업 분야다. 이에 포항시는 푸드테크 시장 선점을 위해 지난해 △포항공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푸드테크 계약학과 선정 △푸드테크 산학협력체 K-키...
경북도가 22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귀농귀촌 통계조사’결과, 지난해 2530가구(3317명)가 귀농해(전년대비 180가구 감소) 전국 귀농 1만2411가구(1만6906명)의 20.4%로 전국 1위를 차지해 명실상부한 귀농 최적지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전국 시도별 귀농 가구는 경북이 2530가구로 가장 많았다. 전남 1966가구, 충남 1562가구 순으로 2위와 격차는 564가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경북도내 시군별 귀농인수는 의성 213명(전국 1위), 상주 212명(2위), 김천 193명(3위), ...